'김민재 풀타임' 뮌헨, 바르셀로나에 1-4 패배

'김민재 풀타임' 뮌헨, 바르셀로나에 1-4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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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레반도프스키가 경쟁합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FC 바르셀로나에 패배했습니다.

뮌헨은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3라운드에서 바르셀로나에 1-4로 패했습니다.

2연패를 당한 뮌헨은 36개 팀 중 23위로 떨어졌고, 2연승을 거둔 바르셀로나는 10위로 올라섰습니다. 스포츠 토토사이트

이날 김민재는 파트너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호흡을 맞췄습니다. 비교적 정상적인 경기력을 보였지만 뮌헨이 수비 라인을 거듭 끌어올리면서 발이 빠른 라피냐에게 패배했습니다. 실제로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에 따르면 김민재는 4골을 허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인 7.3점을 받았습니다. 이 골을 넣은 해리 케인이 7.6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바르셀로나는 경기 시작 1분도 채 지나지 않아 뮌헨의 골문 안에서 골을 넣었습니다. 페르민 로페즈의 침투 패스를 받은 라피냐는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잡았습니다. 라피냐는 골키퍼를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토토사이트

하피냐가 뮌헨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합니다.

전반 18분, 뮌헨은 해리 케인이 세르주 나브리의 크로스를 오른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뮌헨은 전반 36분 또 한 골을 내줬습니다. 로페즈가 자신을 막으러 나온 골키퍼 앞에서 공을 띄웠고, 측면에서 달려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오른발로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로페즈는 공을 받기 전에 파울을 범했습니다. 김민재가 공을 따내기 위해 점프하자 로페즈는 등을 살짝 밀었습니다. 하지만 주심은 바르셀로나에게 골을 허용했습니다. 토토사이트 추천

심판에게 항의하는 김민재.

바르셀로나는 전반 45분 또 한 골을 추가했습니다.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라피냐가 오른발로 감아찬 공이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습니다.

후반 11분 라핀하가 또 한 골을 추가했습니다. 라핀하는 라민 야말의 침투 패스를 받았습니다. 라핀하는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를 측면 공격수로 투입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라핀하의 첫 UCL 해트트릭. 토토사이트

뮌헨은 후반 16분 벤치에서 한꺼번에 4명의 선수를 투입하며 교체 카드를 사용했지만 추격은 실현되지 않았습니다.